나의 요일이라~ 마스크 사러 감~ㅎ
항상 구입 실패해서 코로나19 전 사놨던 황사용 마스크로 여태 버텼는뎁~ ㅠㅠ
이렇게 라도 살 수 있으니 다행~ㅎㅎ
근데... 줄이 길다;;;
내가 오기 17분 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는데.....몇명이나 받아 갔을까?
ㅠㅠ 제발 이번엔 성공하기를 빌었다~
줄서고 받은 번호표;;
51번?? 엥? 51번도 있어? 50명까지 아닌까?;;
첨엔 어리둥절.... 불안했지만~ 나중에 이유를 알았다~
줄서다 도중에 간 사람들도 있단다~ㅎㅎ
사실 내가 줄설 때도 내 바로 앞에 먼저 두명이 섰는뎁~ 서로 얘기하더니 그냥 가더라...ㅋㅋ
그리고 내가 맨뒤에 서 있는뎁~ 줄만 보고 그냥 가는 사람도 있었음 ^^;;
하~~ 드디어 마스크 첨으로 구입 성공!!!
참 힘든 여정이었지~~ ㅠㅠ 너덜너덜해진 마스크 안녕~~
부족한 감은 있지만 일주일마다 2장은 새 것을 쓸 수 있다니...그나마 다행인듯 ㅠㅠ
담엔 안전빵으로 더 일찍가서 줄서야지~~ ㅋㅋㅋ
그나저나.. 우리집 망하게 생겼다 ㅠㅠ
거의 한달벌어 한달사는 집인뎁...
손님도 없고, 환갑지난 부모님 잘못되실까봐... 거의 한달 넘게 집에 감금(?ㅋ) 시키는 중;;;
코로나는 잠잠해질 기미도 안보이고, 거기다 하루 하루 먹고 살 걱정도 해야하니... 하...
마스크 구입은 성공했는뎁.... 한편으론 우울해지네~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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