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FMM2020이 출시됐지만...

FMM 2019을 마지막 할인 때 (9월29일) 구입한지라~
지금도 열심히 펨맹미 뽐내며 즐기고 있도ㅑ ^~^v

원래 축맹,펨맹이었던지라 일단 에펨모 시스템 적응은 빅클럽 위주로 플레이 했음. (그래봤자 두시즌을 못넘김 ㅋ)
이클럽 저클럽 전전하다...하부리그 선배감독님들을 동경하게 되어 ㅋㅋ 주제도 모른채 나도 하부리그로 내려옴.
리그1(3부) ...그 중 정말 나에겐 듣보 클럽이었던 월솔. 

드디어 오늘 한 시즌을 무사히 마쳤다.^^

 

 

시작할때 목표를 중위권으로 했는뎁;;;

어쩌다보니 우승;;;  

 

 

 

 

거기다 체커트레이드 트로피 결승까지 올라가 승부차기로 극적인 우승까지 ;;;

 

 

전술과 맞지 않는 선수는 과감히 팔아서 이적자금 마련하고, 겨울 이적시장에서 부족한 포지션을 채웠더니~
확실히 결과로 보여줌.. (역시 선수빨?? ^^;;)

 

3부팀이라서 선수 데려오는게 정말 쉽지 않았는데.. 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도ㅑ~ㅋ

그나저나 이제 수준 높은 2부에서 버틸라면 선수영입이 불가피..  좀처럼 크지 않는 애들도 정리해야지... 

 

 

Posted by 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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